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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금융

데드캣 뜻 (주식시장 용어)

데드캣 뜻 무엇일까요?

데드캣 바운스(Dead cat bounce)



요즘 주식시장보다 가상화폐시장이 더 붐인 듯 합니다.

가상화폐시장에서도 자주 쓰이는 용어인 데드캣. 더 정확한 말로는 데드 캣 바운스인데요.

말 그대로 영어로 Dead cat bounce 라고 씁니다.




죽은 고양이가 튀어오른다? 정도로 해석하면 될까요?

네 맞습니다. 


이 의미는 주식시장에서 주가가 급락한 이후에 다시 소폭 상승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왜 죽은 고양이인지 그 유래는 정확하지 않으나 금융시장의 메카인 뉴욕 월스트리트에서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좀 더 정확히는 1985년 동남아 국가의 일부 주식 시장에서 주식이 큰 폭으로 하락한 후, 다시 반등한 것을 보고 파이낸셜 타임즈가 처음 사용했다고 합니다.



"높은 곳에서 떨어뜨리면 죽은 고양이도 튀어오른다"

"Even a dead cat will bounce of it falls from a great height"


무엇이든 높은 곳에서 떨어뜨리면 그 반동으로 튀어오르는 것을 말하는데, 왜 그게 죽은 고양이인지는 정확하게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 처음 사용한 사람이 어떤 이유에서 죽은 고양이라고 사용한 것이긴 할텐데 말입니다.


이처럼 주식 시장에서 처음 사용된 용어이기는 하지만, 환율이나 유가 시장이라든지 요즘의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 같은 가상화폐 시장 에서도 많이 사용됩니다.



데드캣 뜻(데드캣 바운스 뜻)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모두 성공 투자하시기를 기원합니다!